바른요양병원, 혈액투석 위한 인공신장실 진료 시스템 구축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22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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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요양병원 제공)

원주 바른요양병원이 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인공신장실(혈액투석, 신장투석)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른요양병원은 투석의 질을 높이고자 특허 받은 발란싱챔버 방식을 통해 정확하게 측정해 부적절한 수분 제거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자 Toray 사의 TR-8000 기계를 도입했다.

방병기 진료원장은 “최근 혈액투석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나은 환자 맞춤형 진료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원내 인공신장실은 방병기 진료원장을 필두로 2:1 전담 간호사 시스템을 구성했으며, 인공신장실 전담 간호팀의 철저한 관리와 신장내과를 중심으로 여러 진료과의 원활한 진료 협력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치료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의 면회가 어려운 가운데 바른요양병원은 사전예약을 통해 비대면 면회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홍순기 병원장은 “병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보호자들과의 교감이 환자들의 심신 안정과 치료 효과에 더 더움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보호자들과의 교감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비대면 면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른요양병원은 보행 불편 등 의료 접근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에 대해 상시적 건강관리 제공을 위한 ‘시설 수급자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와 의사간 영상협진을 통해 PC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진료 및 의료상담을 지원하며 상시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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