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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흡연 노출이 미치는 영향이 성인기까지 지속돼 결국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
담배를 피지 않는 성인들의 경우 담배를 피는 부모와 함께 살 경우 중증 폐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암학회 연구팀이 '미예방의학저널'에 밝힌 7만9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간접흡연이 매년 비흡연 성인 10만명당 7명이 추가로 사망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주 당 10시간 이상의 흡연 노출이 비흡연자와 사는 사람들에 비해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졸중, 만성페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각각 27%,23%,42%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이 흡연을 한 아이들은 천식 발병과 폐 발달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어릴 적 흡연 노출이 미치는 영향이 성인기까지 지속돼 결국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끊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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