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테리 악수 거부 박지성, '퍼디난드와의 의리?'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9-16 1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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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존테리의 악수를 두 차례나 거부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는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4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첼시의 경기가 열렸다.

특히 첼시의 주장 존테리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수비수 안톤 퍼디낸드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논란을 일으키며 법정 싸움까지 간 장본인으로, 경기 전부터 퍼디낸드는 그와 악수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이에 퍼디낸드가 아닌 다른 선수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 됐고, 경기 후 각종 외신들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주장 박지성이 존테리와의 악수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경기 전 입장할 때는 물론 주장으로서 동전던지기에 나섰을 때까지 두 번이나 존테리와의 악수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외신은 박지성이 존테리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현재 팀동료인 안톤 퍼디낸드가 이전 팀 동료였던 리오 퍼디낸드의 친동생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는 3연승을 달리던 강호 첼시를 맞아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0-0무승부를 기록했다.
▲존테리 박지성<사진=DB>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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