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요리' 정다정 작가, '벌레' 이광낙과 SNS설전..왜?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10-14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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윕툰작가 정다정 씨와 24인용 군용텐트 혼자치기에 성공한 닉네임 ‘벌레’ 이광낙 씨가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정다정 작가는 지난 13일 공개한 웹툰 '역전! 야매요리-마지막 잎새' 편에서 단호박 파이를 소개하며 이광낙 씨의 유행어 “되는데요”를 인용했다.

하지만 이광낙은 정다정 작가의 트위터를 통해 “'T24' 행사 전 도움의 손길은 뿌리치고 이제와서 '되는데요?' 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라는 글을 남기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정다정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벌레님, 행사 전 메일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까 답장 메일로 설명 드렸지만요”며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드렸을 거고 일정이 바빴다면 죄송하다는 답장을 꼭 보냈겠죠.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트위터에 올린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여하튼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정다정 작가는 “그림 한 장 그려주는 거야 마음이 맞고 뜻이 통한다면 제 입장에선 정말 아무 문제없습니다. 일전에도 무보수로 홍보용 일러스트 그려드린 적이 있고요. 문제는 제가 요청 메일을 받은 적이 없어요(메일을 뒤지고 벌레님 이름 메일주소 다 검색해 봐도 안 나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광낙은 정다정 작가에게 “정다정 씨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다른 많은 트위터 유저님들의 말씀도 새겨듣고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 정다정-이광낙 <사진=정다정 트위터>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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