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택시 운행 중단, 비상 합동총회 연다..택시법 재의결 요구

이상민 / 기사승인 : 2013-02-01 1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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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지역의 택시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영호남 지역의 택시 1만2596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이는 택시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일명 택시법(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재의결을 요구하며 일부지역에서 운행을 중단한 것. 영호남권 택시업계는 이날 한시적으로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오후 2시에 비상 합동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국토부는 불법으로 운행하지 않은 택시에 대해 유가보조금의 지급 정지, 감차 명령, 사업면허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시도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버스 예비차량 운행, 도시철도 증편, 승용차 요일제 해제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한편 택시업계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상 합동총회를 연 뒤 무기한 택시 운행 중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호남 택시 운행 중단<사진=YTN뉴스화면 캡쳐>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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