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슈퍼볼 공연, 히트곡은 물론 ‘데스티니스 차일드 깜짝 재결성’

이상민 / 기사승인 : 2013-02-04 1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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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슈퍼볼 공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는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AFC 우승팀과 NFC 우승팀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개최됐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인 NFL인 만큼 매년 슈퍼볼 하프타임공연에는 최고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비욘세가 무대에 올랐다.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노래를 부를 때 립싱크를 하면서 논란이 됐었던 비욘세는 이번 슈퍼볼공연은 반드시 라이브로 소화해 ‘라이브 퀸’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이어진 공연에서 비욘세는 ‘Crazy In Love’, ‘Single Ladies’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고, 자신의 원 소속 그룹인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과도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공연 후 현지 언론들은 비욘세 슈퍼볼 공연은 지난해 공연자인 마돈나를 뛰어넘는 약 1억1200만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34-31로 승리했다.
▲비욘세 슈퍼볼 공연<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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