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이 편두통 유발?

김주경 / 기사승인 : 2019-01-23 07:30:09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음주가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음주가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연구팀이 '유럽신경학저널'에 밝힌 2000명 이상의 편두통을 앓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참여자의 33% 이상이 음주가 편두통을 유발했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술을 끊은 650명중 4명당 1명이 음주가 편두통을 유발했다라고 답했으며 술을 마신 환자의 78%가 레드와인이 편두통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특이적 술이라고 답했으며 보드카는 단 8%만이 지목했다.

음주를 편두통의 유발인자로 지목한 사람들중 33%는 편두통이 음주 후 3시간내 시작됐으며 90% 가량은 10시간내 시작됐으며 편두통 발작이 시작되는데는 두 잔 가량 술을 마셔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레드와인을 편두통 유발인자로 지목한 사람들에서는 단 9% 만이 레드와인을 마실 때 마다 편두통이 발병했다고 답한 반면 보드카를 지목한 사람들에서는 11%만이 보드카를 마실 때 마다 편두통이 왔다라고 답했다.

연구팀은 "편두통을 비롯한 각종 만성 통증들이 생활습관과 행동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음주가 교정될 수 있는 이 같은 행동 인자중 하나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술 한 잔도 암 위험 높인다…대규모 분석서 확인된 알코올의 명암
임신 시 음주, 아이의 위험 행동 가능성 높여
전자담배가 금연 돕는다?...흡연자 10명 중 4명 '오해'
솔트 니코틴 전자담배, 연초 끊을 확률 높이고 유해물질 노출량 줄여
흡연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이, 고지방·고당분 섭취하면 비만·대사질환 위험 급등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