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릴리, 만성통증 치료제 타네주맵 말기 임상 재개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3-24 05:26:30
  • -
  • +
  • 인쇄
화이자사와 릴리사가 만성 통증 치료제인 타네주맵(tanezumab)의 말기 임상 시험을 다시 시작한다.

지난 2012년 FDA는 NGF(nerve growth factor) 라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타네주맵과 유사한 통증 치료제가 동물 실험에서 신경계 이상 반응을 보여 암 환자를 제외한 모든 임상시험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화이자사가 제출한 신경계에 대한 자료 검토 결과 타네주맵과 이와 유사 약물에 대한 임상시험 부분적 중단을 철회하기로 FDA가 결정을 내려 다시 말기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화이자사는 밝혔다.

이로 인해 화이자사는 공동 개발 계약에 대한 성과금으로 릴리사로부터 2억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애널리스트들은 타네주맵이 승인될 경우 2020년에는 연간 1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추가로 새로운 통증 질환에 대해 승인될 경우 더 많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리제네론과 사노피도 타네주맵과 같은 계열의 경쟁품인 항NGF 약물을 개발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당뇨신장병 환자 혈압 조절하는 '이 약제', 신장 기능에 악영향
위고비, 생물학적으로 노화 늦추는 효과까지
체중 감량 약이 유방암 예방까지?...GLP-1 약물 복용 여성, 암 발생률 낮았다
수면제처럼 쓰이는 쿠에티아핀, 수면은 개선하지만 다음날 운전 능력 저하시켜
치료제 없다던 췌장암에 희망 생겼다...표적항암제 다락손라십 생존 기간 2배 연장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