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개발 폐암 치료 신약 생존가능성 2배 높여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5-14 16: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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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사가 개발중인 면역치료요법 약물인 MPDL3280A 이라는 약물이 특정 생표지자가 가장 높은 폐암 환자에서 생존가능성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MPDL3280A는 Programmed Death receptor (PD-1) 이라는 단일 단백질이나 PD-L1 이라는 이와 연관된 표적을 차단 체내 면역계가 암을 막도록 돕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중 하나이다.

일부 다른 경쟁 약물들과 달리 로슈사는 치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자체적 방법으로 환자의 PD-L1 을 측정하는 바 14일 로슈사가 밝힌 이전 치료된 비소세포성폐암을 앓는 28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MPDL3280A 라는 면역치료가 항암 치료 보다 이 같은 생표지자가 가장 높은 사람에서 사망 위험을 53%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D-L1이 낮은 환자에서 MPDL3280A이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러 유형의 암 치료로 연구되고 있는 MPDL3280A는 FDA에 의해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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