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 병원ㆍ호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위해 ‘맞손’

김동주 / 기사승인 : 2019-09-04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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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한국호텔업협회, MOU 체결…서울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및 호텔 참여 서울 대형 병원들과 주요 호텔들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는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한국호텔업협회와 함께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 증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달 3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의료기관, 호텔 등 38개 기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쉽게 병원 의료 서비스ㆍ호텔 숙박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9곳이 참여했다.

또 ▲롯데호텔서울 ▲JW메리어트서울 ▲레스케이프호텔 ▲그랜드힐튼서울 ▲노보텔앰배서더서울강남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롯데호텔월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알로프트서울강남 ▲이비스앰배서더 서울인사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 ▲포레힐호텔 ▲프레지던트호텔 ▲호텔더디자이너스 강남프리미어 ▲홍대나인브릭호텔 ▲더리센츠동대문호텔 ▲그랜드앰베서더서울 ▲나인트리호텔 ▲레스케이프호텔 ▲시그니엘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강남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에이퍼스트호텔명동 ▲임페리얼펠리스 부티크호텔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크라운파크호텔 ▲호텔토마스명동 ▲강남패밀리호텔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위치한 호텔 29곳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1700 규모의 객실을 통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마련해 한국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기대수명 증가 및 만성질환 지속 등에 따라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활동인 ‘웰니스(wellness)’ 관광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관광의 질적 수준을 끌어 올리고 관광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웰니스 관광 육성을 추진 중이며 2017년에 처음으로 ▲한방, ▲힐링·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치유 4가지 테마별로 우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25개소를 선정하여, 국내외 홍보 활동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등의 기반구축 작업을 실시하여 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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