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 항암제 병행 치료 '멜라닌종' 크기 줄여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6-01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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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의 항암제로 병행 치료하는 것이 피부암중 가장 치명적인 암인 멜라닌종중 진행된 암을 앓는 환자의 60% 가량에서 암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Royal Marsden 병원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한 9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ipilimumab 과 nivolumab 으로 병행 치료하는 것이 58%에서 1년 가량 암 진행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필리무맙(ipilimumab)만 단독 사용시에는 각각 19%와 2.5개월 이었었다.

연구팀은 "두 종의 약물 병행 치료가 효과적으로 체내 면역계가 작동하게 해 면역계가 이전 인지하지 못하던 종양을 인지 반응 파괴할 수 있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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