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비아그라 출시되나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6-05 1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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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저하된 여성을 치료하는 약물이 환자들이 이 같은 약물의 위험을 확실하게 알게 하기 위한 엄격한 조치하에 승인되어야 한다고 FDA 자문위원회가 권고했다.

4일 FDA 자문위원회에서 18명은 위험관리프로그램과 병행 이 같은 약물의 승인을 지지한 반면 6명은 승인 반대 입장을 보였다.

자문위원회는 이 같은 약물 사용으로 인한 이로움이 미미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의미있으며 예기치 않은 때에 혼수와 우발적 상해나 저혈압 같은 중증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FDA는 이미 플리반세린(flibanserin)이라는 이 같은 약물의 사용을 두 번 거절한 바 있는 바 대개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따르지만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어서 이번 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대해 FDA 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플리바세린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다른 방식으로 작용 비아그라가 성기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반면 플리바세린은 뇌에 작용한다.

제조사인 스프라우트사는 분홍색이어서 비아그라의 이름을 따 '핑크 비아그라'로도 불리는 플리반세린의 승인을 2010년부터 FDA에 요청해 왔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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