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SSRI) 우울증 치료 약물 사용과 선천성기형 발병 위험 증가간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최근 여러 연구결과들이 보고된 바 있는 바 10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이 같은 연관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10일 연구팀이 밝힌 1997-2009년 사이 선천성기형을 앓는 아이를 출산한 1만7952명의 산모와 이 같은 기형이 없는 아이를 출산한 9857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 임신 초기 SSRI 약물인 파록세틴(paroxetine)과 플루오세틴(fluoxetine) 사용이 선천성기형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지만 다른 SSRI 약물 사용은 이 같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결과 임신 초기 일부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 약물을 사용한 여성들이 다른 선천성기형중 심장장애와 비정상적 뇌와 두개골 생성을 가진 자녀를 출산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임신중 SSRI 사용과 이로 인한 일부 선천성기형 발병간 인과관계가 입증되더라도 이로 인한 일부 선천성기형 발병 절대적 위험 증가는 낮은 바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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