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오크렐리주맵' 진행성 재발성 다발성경화증에도 효과적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9-29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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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사의 오크렐리주맵(ocrelizumab) 이라는 약물이 치료가 어려운 다발성경화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나타났다.

29일 로슈측이 밝힌 임상 3상 시험 결과에 의하면 주사형 항체인 오크렐리주맵이 다발성경화증중 가장 진행된 형태이며 가장 재발이 잘 되는 형태의 난치성 경화증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결과 오크렐리주맵이 임상적인 장애 진행을 크게 줄이고 이 같은 효과가 최소 12주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증 감염을 포함한 오크렐리주맵과 연관된 중증 부작용 발생율은 위약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2020년 7억20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오크렐리주맵이 이번 임상시험 성공으로 연간 약 50억 달러 가량의 연간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로슈사는 2016년 초 진행성 경화증과 재발성 경화증 모두에 대한 오크렐리주맵의 사용 승인을 신청 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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