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심장 치료 신약 임상시험은 실패, 대상포진 치료 신약은 성공

남연희 / 기사승인 : 2015-10-28 0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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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가 개발중인 심장질환 치료 신약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 첫 단계 결과가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GSK사는 심장마비 후 추가적 심혈관장애 위험을 낮추어 줄 것으로 기대했던 로스마피모드(Losmapimod)가 당초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보다 대규모 2단계 연구를 위한 투자를 받기 어려울 듯 하다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p38 kinase 차단제라는 이 같은 약물의 개발을 상대적으로 고위험 프로젝트로 보고 있는 바 GSK사는 향후 몇 달에 걸쳐 이번 결과를 분석 향후 약물 개발에 대한 모든 옵션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좋은 소식으로는 GSK사의 대상포진 치료 신약인 쉰그릭스(Shingrix)에 대한 두 번째 주요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임상시험 결과 쉰그릭스가 70세 이상인 사람에서 대상포진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90% 효과가 입증 GSK사는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중반기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쉰그릭스가 2020년 연간 약 5억95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릭 것이며 향후 최대 연간 15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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