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살아있는 사람의 첫 번째 소망이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는 없을까? 무얼 먹으면 좋을까? 특별한 것은 없는 걸까?
특별한 정답은 바로 '나이'를 먹는 것이다.
나이를 많이 먹으면 저절로 오래 살게 되는 것이다. 넌센스 유머지만 바로 정답이다.
나이를 많이 먹는 것은 장수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이를 많이 먹을 수 있을까. 아프지 않고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하루, 한 달, 한 해를 넘기면 나이 한 살을 먹을 수 있다.
우스갯소리는 이쯤 접어두고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좋은 방법은 바로 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다.
2008년 한국인 인구는 4860만명이고 기대수명은 평균 79.6세다. 2007년 한 해 동안에 한국인은 24만5000명이 사망했다.(남자 13만명, 여자 11만명). 이것은 하루평균 670명이 사망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사망한 원인의 1, 2, 3위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었다. 이 세 가지 원인에 의한 사망자가 총 사망자의 약 49% 정도이고 자살이 4위인데 자살자 수도 무려 1만2174명(남7,747, 4,427)에 이른다.
그 밖에 한국인의 10대 주요 사망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교통사고 등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들을 잘 피해가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중요한 것은 이들 질병의 대부분은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암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것들 모두는 '조절가능', 즉 통제가 가능한 질병이다.
정확한 진단에 의한 적절한 처방으로 질병을 완치는 시키지 못하더라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절을 하면 된는데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특히 조절가능하다.
그렇다면 암은 어떠할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은 폐암, 간암, 위암 순이며 암은 조기발견만 된다면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 완치가 가능하거나 최소한 상당기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10년, 20년 전에는 사형선고로 여겨졌던 많은 암들이 이제는 완치되거나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치료에 성공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진행된 말기 암이나 암의 종류 등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가 초래되긴 하지만 암 치료에 있어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주요 질병들로부터의 사망위험에서 탈출하고 우리 한국 사람의 10대 사망원인의 나머지 대표적 원인인 교통사고와 자살 등을 피할 수 있다면 건강하게 오래살기는 가능해지는 것이다.
요약해보면 조절, 통제 가능한 질병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완치가능한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로서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
물론 예측하지 못한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적어도 한국인의 흔한 10대 사망원인에 의해 죽는 것은 피한다는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렇듯 신통한 장수비결 열쇠의 하나는 바로 좋은 건강검진에 있다. 건강검진으로 운좋게 결정적인 위험을 회피한 사람들, 즉 질병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에 성공한 분들의 건강검진의 가치에 대한 확신과 칭송,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 어린 권고는 종교의 전도와 같이 강력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싫다고 하는 사람을 강제로 우겨서 건강검진을 받게 한 뒤 치명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행운의 좋은 기억들은 나로 하여금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는 비법하나를 확신케 해 줬다.
내 가족들부터 챙기고 싶고 우리 동료들에게 꼭 권고하고 싶다. 때맞춰 좋은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라고.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다고.
소중한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살아있는 사람의 첫 번째 소망이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는 없을까? 무얼 먹으면 좋을까? 특별한 것은 없는 걸까?
특별한 정답은 바로 '나이'를 먹는 것이다.
나이를 많이 먹으면 저절로 오래 살게 되는 것이다. 넌센스 유머지만 바로 정답이다.
나이를 많이 먹는 것은 장수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이를 많이 먹을 수 있을까. 아프지 않고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하루, 한 달, 한 해를 넘기면 나이 한 살을 먹을 수 있다.
우스갯소리는 이쯤 접어두고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좋은 방법은 바로 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다.
2008년 한국인 인구는 4860만명이고 기대수명은 평균 79.6세다. 2007년 한 해 동안에 한국인은 24만5000명이 사망했다.(남자 13만명, 여자 11만명). 이것은 하루평균 670명이 사망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사망한 원인의 1, 2, 3위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었다. 이 세 가지 원인에 의한 사망자가 총 사망자의 약 49% 정도이고 자살이 4위인데 자살자 수도 무려 1만2174명(남7,747, 4,427)에 이른다.
그 밖에 한국인의 10대 주요 사망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교통사고 등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들을 잘 피해가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중요한 것은 이들 질병의 대부분은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암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것들 모두는 '조절가능', 즉 통제가 가능한 질병이다.
정확한 진단에 의한 적절한 처방으로 질병을 완치는 시키지 못하더라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절을 하면 된는데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특히 조절가능하다.
그렇다면 암은 어떠할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은 폐암, 간암, 위암 순이며 암은 조기발견만 된다면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 완치가 가능하거나 최소한 상당기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10년, 20년 전에는 사형선고로 여겨졌던 많은 암들이 이제는 완치되거나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치료에 성공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진행된 말기 암이나 암의 종류 등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가 초래되긴 하지만 암 치료에 있어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주요 질병들로부터의 사망위험에서 탈출하고 우리 한국 사람의 10대 사망원인의 나머지 대표적 원인인 교통사고와 자살 등을 피할 수 있다면 건강하게 오래살기는 가능해지는 것이다.
요약해보면 조절, 통제 가능한 질병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완치가능한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로서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
물론 예측하지 못한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적어도 한국인의 흔한 10대 사망원인에 의해 죽는 것은 피한다는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렇듯 신통한 장수비결 열쇠의 하나는 바로 좋은 건강검진에 있다. 건강검진으로 운좋게 결정적인 위험을 회피한 사람들, 즉 질병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에 성공한 분들의 건강검진의 가치에 대한 확신과 칭송,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 어린 권고는 종교의 전도와 같이 강력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싫다고 하는 사람을 강제로 우겨서 건강검진을 받게 한 뒤 치명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행운의 좋은 기억들은 나로 하여금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는 비법하나를 확신케 해 줬다.
내 가족들부터 챙기고 싶고 우리 동료들에게 꼭 권고하고 싶다. 때맞춰 좋은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라고.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다고.
소중한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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