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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컬투데이DB) |
대기오염도가 심할 수록 뇌졸중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 연구팀이 뇌졸중 학회에 밝힌 온실가스의 최대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내 자료를 분석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미국내 49개주 1118 자치주와 중국내 32개 주내 120곳 도시로 부터 2010-2013년 얻은 대기질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직경이 2.5 μm 이하인 미세입자로부터 건강 위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직경 2.5 μm 이하인 미세입자가 10 μg/m3 증가시마다 뇌졸중 발병 건은 119% 증가하며 뇌졸중 발병과 연관된 직경 2.5 μm 이하인 미세입자 농도에 있어서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간 평균 직경 2.5 μm 이하인 미세입자 농도가 가장 높은 미 남부가 뇌졸중 발병율이 4.2%로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낮은 서부는 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기온이 대기질과 뇌졸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기후변화가 시즌별 대기질 변이에 부분적으로나마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기질을 조절할 순 없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을 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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