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덱스(celldex)사가 뇌종양 백신에 대한 말기 임상시험을 중단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8일 셀덱스사는 린테가(rintega)라는 개발중인 백신에 대한 말기 임상시험 결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 기존 치료법에 비해 환자에서 이로움이 현저하게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 임상시험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린테가라는 이 같은 백신은 체내 면역계가 암을 인지 공격하게 하는 약물에 속하는 바 미국내 4000명 가량이 앓고 있는 현재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치명적인 종양인 다형성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전체 발병 건의 33% 가량에서 발견되는 유전적 변이가 있는 종양을 표적으로 한다.
말기 임상시험을 자체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린테가가 투여된 환자의 전체적인 생존율이 중기 임상시험에서 보인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기존 치료법을 사용한 환자의 생존율은 기대 이상으로 크게 노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발표된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기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기존 치료법에 린테가를 병행하는 것이 재발성 다형성교모세포종을 앓는 환자가 더 오래 살게 돕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어 당시 셀덱사는 이 같은 백신에 대한 FDA의 가속 승인을 받기 위해 이 자료를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FDA는 승인 신청 전 말기 임상시험 결과를 셀덱스사가 기다리라고 조언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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