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꾸준히 먹으면 담관암 발병 위험 3배 낮아져

남연희 / 기사승인 : 2016-05-03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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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복용으로 담관암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Hepatology' 저널에 밝힌 담관암을 앓는 총 2395명의 환자와 4769명의 거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들에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담관암 발병 위험이 3.6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관암을 앓는 사람중에는 24.7%인 591명, 담관암을 앓지 않는 사람중에는 44.6%인 2129명이 아스피린을 사용한 가운데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담관암이 발병할 위험이 2.7-3.6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 연구결과 세 가지 유형의 담관암별로 각각의 유형의 담관암 발병 위험이 간경화, B형 간염, 흡연, 당뇨병등 일부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담관암을 어떻게 예방하는지느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스피린이 가지는 전염증효소억제 작용 때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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