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예방 위해 평소 지속적인 스트레스, 술, 담배 등 피해야
# 주부 이모(여·55)씨는 평소 건망증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가까운 마트만 가려고 해도 집을 나서면서 가스불은 껐는지, 창문은 닫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세 번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리모컨을 찾는 남편과 한껏 실랑이를 한 후에도 어김없이 범인은 이씨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대개 안방이나 찬장 등에서 발견되지만 심한 경우 냉장고 안 깊숙이 들어가 있던 적도 있다.
우리의 뇌는 어떤 지식이나 사건을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억하게 되는데 이를 입력-유지-회상의 단계로 볼 수 있다. 이 때 집중력이 떨어져 기억할 내용이 입력 혹은 등록되지 않거나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해야 할 때도 회상능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한 너무 피곤하거나 당뇨, 간염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신체적 상태에 의해서도 기억력은 저하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단계가 아닌 피로처럼 단순한 증상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허필우 교수는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망증을 일으킬 수 있는 두뇌노화를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술, 담배 등의 남용물질 과용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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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망증 때문일 수 있다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 주부 이모(여·55)씨는 평소 건망증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가까운 마트만 가려고 해도 집을 나서면서 가스불은 껐는지, 창문은 닫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세 번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리모컨을 찾는 남편과 한껏 실랑이를 한 후에도 어김없이 범인은 이씨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대개 안방이나 찬장 등에서 발견되지만 심한 경우 냉장고 안 깊숙이 들어가 있던 적도 있다.
우리의 뇌는 어떤 지식이나 사건을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억하게 되는데 이를 입력-유지-회상의 단계로 볼 수 있다. 이 때 집중력이 떨어져 기억할 내용이 입력 혹은 등록되지 않거나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해야 할 때도 회상능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한 너무 피곤하거나 당뇨, 간염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신체적 상태에 의해서도 기억력은 저하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단계가 아닌 피로처럼 단순한 증상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허필우 교수는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망증을 일으킬 수 있는 두뇌노화를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술, 담배 등의 남용물질 과용을 피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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