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라' 개발 폐렴 치료 신약 FDA 자문위 승인 권고

강현성 / 기사승인 : 2016-11-05 2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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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라(Cempra Inc)사의 폐렴 치료 항생제 신약의 효과가 이를 복용함으로 인한 해로움 보다 크다고 미 FDA 자문위원회가 승인 지지 입장을 보였다.

5일 자문위는 찬성 7 반대 6 으로 솔리드로마이신(solithromycin)이라는 약물이 미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최근 앓았던 것 같은 지역사회 발병 폐렴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문위은 만창일치로 솔리드로마이신이 강력한 항생제인 모시플록사신(moxifloxacin)만큼 효과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대부분은 간손상의 위험도 높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임상시험결과 모시플록사신 복용 환자들 보다 솔리드로마이신을 복용한 환자들중 더 많은 수가 간 수치가 높아져 기저 간 손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간 효소 수치 증가는 일시적이었으며 급성 간 손상이 실제 발병한 건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자문위원단은 켐프라사가 승인 후 간 위험에 대한 추가적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솔리드로마이신은 케텍(Ketek) 혹은 텔리드로마이신(telithromycin) 이라는 사노피아벤티스사가 만든 약물로 2004년 승인됐으나 이 후 치명적 간장애 발병 여러 건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지며 이후 퇴출된 약물과 같은 계열의 약물이다.

켐프라사는 케텍과 같은 약이지만 시력장애와 신경장애, 간장애등을 포함한 케텍과 연관된 부작용에 원인이라고 믿는 성분은 제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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