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리프트·플라즈마 기화술 병행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

김준수 / 기사승인 : 2020-03-19 1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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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은 대한민국 중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고민하게 되는 대표적인 남성 질환이다. 여러 치료 시술법을 통해 전립선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요한 점은 치료 이후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 위험성도 확인 후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크기가 성장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요도 주위가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하면서 각종질환이 발생된다.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가족력 또는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등으로 발생이 되며, 대부분 나이에 따른 신체적 노화로써 발생이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약해지며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보이고,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자다가 소변이 마려운 야간뇨, 소변을 참기가 어려운 요절박 등이 발생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으로 과거부터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많이 시행됐다. 전립선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화 또는 절제 형태로 제거하는 시술로써 중증도 이상의 환자들도 확실한 요도 확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의 경우 전립선을 제거하는 수술 과정에서 요도 손상과 흉터로 인해 요도 협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역행성 사정,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부작용 발생률이 높다.

▲이지용 원장 (사진=프라우드비뇨기과 제공)

최근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와 플라즈마 기화술을 병행해 치료하는 병행 시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비대해진 전립선 양쪽 측엽을 결찰사로 묶어주고, 발달된 전립선 중엽 부분을 플라즈마 기화술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립선비대증 중증환자에게도 성기능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전립선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환자는 전립선 결찰사 수를 최소화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이 이 수술을 찾고 있다.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은 “기존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은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이에 유로리프트와 플라즈마 기화술의 장점만을 적용해 오랜 연구 끝에 고난도 병행 시술이 개발됐다”면서 “특히 이 수술은 중증환자들에게도 성기능 부작용 없이 요도 확보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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