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형의 심장박동 불규칙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는 혈액희석제가 일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들과 병행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22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캐나다의학저널'에 밝힌 66세 이상의 4만6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프라닥사(Pradaxa)라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종종 처방되는 혈액희석제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 약물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이나 로바스타틴(lovastatin)과 병행 사용시 다른 스타틴 약물과 병행 사용시 보다 주요 출혈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닥사를 투여 받은 4만6000명 가량중 허혈성뇌졸중이 397건, 주요 출혈이 1,117건 발생한 가운데 연구결과 심바스타틴이나 로바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과 연관이 없는 반면 주요 출혈 위험은 46%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심바스타틴과 로바스타틴이 프라닥사의 장내로 들어가는 양을 제한하는 P-glycoprotein 이라는 단일 단백질 활성을 차단 프라닥사 흡수율을 높여 병행 사용시 다른 스타틴 약물들 사용시에 비해 주요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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