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겐(Biogen Inc)사가 개발중인 알즈하이머치료제의 용량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고정 용량을 투여하는 것 보다 뇌 부종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9일 샌디애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학회에 발표된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에 걸쳐 진행된 임상 1상 소규모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두카누맵(aducanumab) 이라는 약물이 위약이 투여된 경우보다 뇌 속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올 초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두카누맵을 고정 용량으로 투여하는 것이 뇌 속 플라크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용량을 서서히 늘려 투여하는 것도 이 같이 고정 용량 투여하는 것과 비슷한 정도로 뇌 속 플라크를 크게 줄이고 정신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며 심지어 뇌 부종 위험은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겐사는 "이 같은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조기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다 대규모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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