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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제거술 후 음경 길이가 작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
전립선암으로 전립선 제거술을 받은 후 일부 남성들이 음경 길이가 작아졌다고 종종 의료진에게 호소하지만 19일 일본 카나자와의대 연구팀이 'BJU International'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립선제거술 후 음경 길이가 작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 제거수술을 받은 102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2년 이상 추적관찰한 연구결과 환자들의 음경이 수술 며칠 후 가장 짧아졌지만 서서히 길어져 수술 1년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발기된 상태에서의 남성의 음경 길이는 수술 10일 후 가장 짧아 수술 전보다 평균 0.1 센티미터 짧은 반면 서서히 길어져 1년 후에는 평균 길이인 11.72 센티미터로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MRI 촬영 결과 요도의 방광 아래 부위가 수술 후 몸 안으로 이동해 음경 길이가 단축됐지만 어느 정도 시간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이동해 음경 길이가 정상으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기적으로는 전립선 제거 수술 후 음경 길이가 수술 후 짧아졌다가 1년 가량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전립선 제거 수술 후 음경 혈액순환내 변화나 성호르몬에 대한 영향으로 장기적으로는 음경 길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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