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이 여성 국회의원에 대한 성적 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여의도가 떠들썩하다.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은 여자 아나운서는 물론 여성 국회의원까지 비하하는 발언을 해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는 민주당 전현희 의원을 두고 “60대 이상 나이 드신 의원들이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것.
특히 나경원 의원의 키에 대한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나 의원의 키를 어림짐작해 제시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 의원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크다. 여성에 대한 비하발언을 한 강 의원은 의원 자격이 없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용석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 인근 고깃집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를 할 수 있겠느냐”는 등의 발언을 해 결국 한나라당에서 제명조치 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아나운서연합회(이하 연합회)는 강용석 의원을 고소했다.
메디컬투데이 나유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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