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있는 여성 '살 빼'

김미리 / 기사승인 : 2010-07-27 06:59:56
  • -
  • +
  • 인쇄
적당히 살을 빼는 것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산부인과학저널'에 밝힌 요실금 증상이 있는 338명의 과체중과 비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배뇨장애를 가진 과체중인 여성들이 살을 적당히 뺄 경우 증상이 좋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특히 복부 비만은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중 하나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이 같은 요실금 증상을 예방하거나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얼마나 살을 빼야 요실금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잘 알려져 온 바 없어 온바 이번 연구결과 과체중과 비만인 여성들이 초기 체중 보다 5~10% 가량 체중을 줄일 경우 요실금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체중이 90k인 여성이라면 5kg가량 살을 빼야 요실금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연구팀은 "요실금 증상이 있는 과체중 혹은 비만 여성의 경우 초기 체중 보다 약 5~10% 가량 살을 뺄 경우 살이 찔 경우 보다 요실금 증상이 개선될 가능성이 2~4배 높아지게 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요로결석, 위치와 환자 상태 고려한 진단·치료 계획 중요
전립선비대증 치료하는 리줌 시술, 주의사항 세 가지는?
​ 요로결석 치료, 로봇 수술로 정밀성과 회복 부담 낮춘다
호르몬 치료 내성 전립선암 환자서 ‘오파가닙’ 병용요법 가능성 확인
비뇨기 응급질환 ‘요로결석’ 조기 진료 필요한 이유는?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