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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 자매의 성별이 성인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김영재 기자] 형제, 자매의 성별이 성인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과학자들은 남자 혹은 여자 형제와 같이 자라나는 것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9개 국가의 8만 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연구에 따르면 형제 자매의 성별은 성인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연구진들은 형제자매가 경험성, 양심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로 알려진 5가지 성향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남성과 여성에서의 성격 차이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들은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지표로 여성성 지표를 구상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자 동생이 있는 여성에서 여자 동생이 있는 여성에 비해 여성성 지표가 7% 감소했으며 전통적인 여성의 커리어를 따른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성은 성인이 된 후 형제 자매와 따로 살게 될 경우 점점 사라졌다.
연구진들은 이에 대해 형제자매의 성별이 소아 청소년기의 성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성인의 성격 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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