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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 반복적인 운동을 하면 섭취한 음식 내 아미노산을 인체가 더 잘 이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영재 기자] 짧고 반복적인 운동을 하면 섭취한 음식 내 아미노산을 인체가 더 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고 반복적인 운동, 또는 주기적인 운동 스낵(Exercise snacks)을 통해 정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섭취한 음식 내 아미노산을 근육 합성에 더 잘 이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응용 생리학(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렸다.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연구팀은 짧은 주기의 활동으로 인체의 식이 아미노산을 근육 단백질 합성에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에 주목헸다.
연구팀은 여성 5명과 남성 7명 총 1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7.5시간 동안 진행되는 시험을 3가지 진행했다. 각 시험에서 참여자들은 30분마다 짧은 시간 동안 걷거나 맨몸 스쿼트를 수행했고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짧고 반복적인 운동을 시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인체는 근육 단백질 합성에 아미노산을 더 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짧고 반복적인 운동 결과 식이 아미노산이 새로운 수축성 근섬유 단백을 합성하는 데 더 많이 이용되었다고 재차 강조하며, 식사 후 또는 하루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근육 건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침대에 오래 누워있거나, 붕대를 감는 등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손실이 발생하고, 근손실은 궁극적으로 동화 저항(Anabolic resistance)으로 이어져 새로운 근육을 합성하는 능력이 소실될 수 있다고 주의했다.
전문가들은 정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평소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보다는 직접 이동해서 대화를 하고, 배달 음식보다는 식당에 가서 음식을 포장해오는 방법을 추천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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