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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유 수유가 신생아 면역 체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모유 수유가 신생아 면역 체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소 6개월까지의 모유 수유가 신생아의 감염 예방 및 만성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BMC 의학(BMC Medicine)’에 실렸다.
모유 수유는 아기와 엄마 모두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관에서는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모유 수유를 시작하고, 최소 6개월 동안 완전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모유에는 아기의 면역력 강화와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와 보호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모유를 먹는 아기는 감염, 알레르기 및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엄마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분유에 비해 모유는 아기의 장 건강을 돕고, 경제적 부담이 적으며, 항상 적정 온도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바원 영아 연구(Barwon Infant Study)에 참여한 약 900명의 영아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생후 12개월까지의 영아에서 약 800가지의 다양한 지질 및 기타 대사 지표를 조사한 연구였다.
연구 결과, 모유 수유가 다양한 지질 및 대사 지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진은 모유가 신생아의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유에는 지질을 포함한 필수 영양소는 물론 항체와 백혈구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최소 6개월까지의 모유 수유가 신생아의 면역 체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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