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면역력 저하 관리 팁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3 1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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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요즘같이 기온 변화가 심한 날씨에는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방어 체계 시스템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기온 변화가 심한 날씨에는 우리 몸의 근육, 혈관, 피부 등 여러 기관에서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면역세포에 할당돼야 하는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게 돼 충분한 휴식과 꾸준한 운동, 영양제 섭취 등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면역력이 약해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쉽게 노출되거나 개인적인 관리만으로 면역력 회복이 어렵다면 영양 수액 같은 주사 치료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수액 치료는 비타민, 미네랄 추출물 등을 혈관으로 직접 투여해 회복이 필요한 부분에 즉각적인 영양 공급을 해주거나 신체에 필요한 단백질, 당 같은 성분이 포함된 수액을 투여해 면역력을 회복하고 질병 예방 및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이다.
 

▲ 전지혜 원장 (사진=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제공)

수액주사는 정맥을 통해 직접 투여되기 때문에 간을 통과해 대사 되는 과정 없이 필요한 부분에 바로 흡수될 수 있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수액 치료는 고농도 비타민을 통해 신체의 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 및 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두통이나 피로감 해소, 수면 장애와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영양 수액주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개인의 증상에 맞게 칵테일 주사, 마늘주사, 태반주사, 아르기닌 주사, 단백질 주사, 비타민D 주사 등이 처방될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와 피로감에는 고용량 비타민 수액이 효과적이다. 비타민 수액은 효과가 검증된 비타민 및 항산화 약물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짧은 시간에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광주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전지혜 대표원장은 “수액 주사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영양 수액을 선택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저질환 유무와 복용 중인 약물, 컨디션 등 환자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해 처방받아야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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