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 포화지방·나트륨 과다섭취 '주의'…애슐리 제품서 대장균 초과 검출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6-28 23: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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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남연희 기자] 시중 유통되는 냉동피자 제품은 대부분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섭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냉동피자 14개 제품의 영양성분, 안전성을 시험하고 토핑 등 내용물 구성과 가격 등을 제품별로 비교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조사대상 냉동피자 150g(1회 섭취참고량) 당 포화지방 함량은 4.8~9.6g(1일 기준치의 32~64%), 나트륨 함량은 543~780mg(27~39%)였다.

식약처 고시에 따르면 빵류 중 피자의 1회 섭취참고량은 150g이며, 제품에 따라 1.5~2조각에 해당하는 양이다.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이마트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로 9.6g이었고, 신세계푸드의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가 4.8g으로 가장 낮았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대상 ‵청정원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로 780mg, 가장 낮은 제품은 543mg인 동서의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였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한 끼 식사로 냉동피자 반 판(3조각)을 섭취한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조사대상 냉동피자 반 판은 열량 425~665㎉(1일 기준치의 21~33%), 탄수화물 40~67g(12~21%), 단백질 20~39g(36~71%), 지방 14~32g(26~59%)을 함유해 한 끼 식사 기준 단백질과 지방 함량에 비해 탄수화물은 다소 부족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 14개 중 이랜드팜앤푸드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 1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 초과 검출돼 부적합했다.

이와 관련해 이랜드팜앤푸드는 소비자원의 시정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교환ㆍ환불조치 및 위생관리 강화 계획을 회신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사대상 냉동피자 150g당 가격은 1616~4223원이었으며 제품 간 최대 2.6배 차이가 났다. 이마트 ‵노브랜드 콤비네이션 피자′가 150g당 161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CJ제일제당 ‵고메 페퍼로니 토마토 시카고 피자′와 신세계푸드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가 각각 4223원, 4214원으로 비싼 편이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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