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운동 열심히 하면 나이들어 치매 예방

박주연 / 기사승인 : 2017-08-16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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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신체활동이 기억 연관 신경세포 활성에 영향을 미쳐 인지용적을 강화해 향후 인지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메디컬투데이DB)

어릴적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뇌속 인지 용적을 늘려 향후 인지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eNeuro'지에 밝힌 40마리 설치류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후 6주 경 조기 신체활동이 설치류의 공포 반응에 대한 학습과 기억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학습능은 활성이 선천적 신경세포보다 더 큰 후생적 신경세포에 의존하며 또한 신체활동을 한 설치류의 후생적 뇌세포들의 신경활성이 운동을 하지 않은 설치류의 신경세포들 보다 현저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어릴적 신체활동의 후생적 치아이랑과립신경세포(dentate gyrus granule neurons)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과 전후 관계상 기억(contextual memory)에 대한 후생적 신경세포의 특수한 역할이 이번 연구를 통해 규명됐다"라고 밝히며 "어릴적 신체활동이 기억 연관 신경세포 활성에 영향을 미쳐 인지용적을 강화해 향후 인지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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