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임상3상 승인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1-11 09:12:33
  • -
  • +
  • 인쇄
셀트리온은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CT-P43과 스텔라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무작위배정, 활성 대조, 이중 눈가림, 제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이다.

건선은 만성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으로 미국에서 800만 명 이상,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2500만 명(전체 인구의 2~3%)에 영향을 미친다.

건선은 다른 주요 의료 질병 못지않게 장애를 유발하고, 심리사회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건강관련 삶의 질(QoL)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현재 건선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Ustekinumab, Infliximab, Adalimumab, Etanercept 등 표적 생물학적 제제의 가용성은 건선의 치료에 혁명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환자의 치료 결과가 개선됐지만 기존 치료 옵션보다 훨씬 높은 재정적 비용이 발생했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이러한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셀트리온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CT-P43 약물이 오리지널 약물 스텔라라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통해 유사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판상 건선 뿐만아니라 오리지널 제품이 승인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해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쎌마테라퓨틱스, 보통주 148만주 의무보유 기간 12일 만료
위닉스,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한국허벌라이프, 신임 대표이사에 정승욱 상무 선임
마이더스AI, 4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성전자 “삼성생명 특별계정 보통주 55만7503주 장내매도”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