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 은퇴 선언 '프로토스 영웅 e스포츠 떠난다'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3-28 17:26:09
  • -
  • +
  • 인쇄
박정석이 은퇴를 선언해 화제다.

28일 박정석 소속팀 KT롤스터는 박정석이 4월 8일 있을 SK텔레콤과의 프로리그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현역선수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박정석은 지난 2004년 KT프로게임단에 입단해 다양한 활약을 펼쳐 ‘프로토스 영웅’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박정석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저작권 정책 대국민 토론회’ 및 2012년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주최하는 ‘곽승준의 미래토크’ 등에 참석해 한국 e스포츠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은퇴를 선언한 박정석은 “나의 20대를 온전히 e스포츠와 함께 했다. 오랜 추억과 사랑이 있는 e스포츠를 떠나는 게 매우 아쉽지만 더 늦기 전에 다방면의 사회생활을 접해보고 도전도 해보고 싶었다”며 “많은 고심 끝에 힘겹게 내린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성기 시절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와 함께 ‘4대 천왕’이라 불리던 박정석의 은퇴식은 프로리그 결승종료 후 별도의 행사로 진행된다.
▲박정석 은퇴<사진=KT롤스터>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화생명·T1·젠지, MSI 직행 티켓 전쟁 시작
LCK, 베트남 하노이서 첫 해외 정규 시즌 개최
KT롤스터, LCK 단독 선두 질주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