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암으로 입원한 진료인원 2.79% 증가…요양급여비용 1%↓

손수경 / 기사승인 : 2021-01-20 2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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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입원 요양급여비용 증가율 가장 높아 지난해 상반기 암으로 입원한 진료인원은 전년동기 대비 2.79% 증가하고 요양급여비용은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20년도 상반기 진료비 주요통계(진료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암으로 입원한 진료인원은 26만527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입원한 환자 수가 가장 크게 줄어든 암은 직장암과 위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1%, 10.31% 감소해 8928명과 2만1386명이었다.

반면 결장암으로 입원한 환자는 8.19%, 기관지 및 폐암은 7.13%, 감상선암은 5.14% 순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요양급여비용은 2조35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 감소했다.

다발생 암 중 입원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은 췌장암으로 전년 대비 10.61% 증가한 1019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방광암은 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6%, 전립선암 674억원으로 3.52%, 유방암은 1975억원으로 2.12% 증가했다.

반면 위암의 요양급여비용은 1826억원에서 1986억원으로 8.06% 줄었다. 이어 기관지 및 폐암은 2593억원으로 6.59%, 결장암은 1602억원으로 6.48%, 직장암은 879억원으로 4.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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