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청소년 ‘담배제품 사용률’ 2025년까지 5.7% 이하로 줄인다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3-1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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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학생 1:1 금연상담 확대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5년간 일반담배는 물론 전자담배를 포함한 청소년 사용률을 5.7%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담배 없는 서울 학교’를 위한 ‘제2기(2021~2025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14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지난 5년간 ‘담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제1기(2016∼2020)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보건진흥원 내에 학교흡연예방지원센터를 개소·운영하였고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원단을 위탁·운영하는 등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위해 선도적인 지원 활동을 시행해 왔다.

서울지역 청소년의 흡연율은 2015년 7.0%에서 2019년 5.7%로 1.3% 감소하였으며, 이는 전국 6.7% 대비 1.0% 낮은 수치이다.

서울 학생의 담배 사용 감소를 달성하기 위하여, 향후 5년간(2021~2025) 시행될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 SSTFP2025(Seoul School Tobacco free Plan 2025)를 새롭게 제시했다. 다양화되어가는 담배 형태를 고려하여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제품 사용률’을 2025년까지 5.7%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하여 ▲비대면 학생 금연상담 프로그램인 톡톡(TalkToc) 챌린지, 비대면 학생 1:1 금연상담을 확대 운영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금연 추구관리 지원 연계(서울시, 서울금연지원센터 등)강화 ▲학교흡연예방 서포터즈,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 개최 등 학생 참여를 강화하는 등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통하여 흡연예방 교육 내실화로 청소년 흡연진입을 차단한다”며 “질 높은 금연프로그램,금연서비스 및 학교 내·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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