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NH농협생보·AIG손보 가장 높아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4-22 0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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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손보 업계 모두 지난해 상반기比 증가 NH농협생명과 AIG손해보험이 지난해 하반기 보험계약 건수 1만건 이상의 보험사 중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생명보험 25개사의 보험금 부지급률은 0.93%로 지난해 상반기 0.9% 대비 0.03% 상승했다. 보험금 총 부지급 건수는 6268건으로 상반기 6065건 대비 203건 증가했다.

생보사별 하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은 청구 건수 1만건 이상인 생보사로 한정할 경우 전체 4만7724건의 청구건 중 639건이 부지급된 NH농협이 1.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 1.26%, 흥국 1.26%, 한화 1.21%, 동양 1.07%, 교보 0.96%로 업계 평균 이상의 수치를 보여줬으며 미래에셋 0.75%, AIA 0.73%, 신한 0.57%, 라이나 0.52% 순으로 나타났다.

청구건수가 1만건 이하인 회사들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BNP파리바카디프가 10.53%로 가장 높았으나 전체 청구건수 19건 중 부지급 건수는 2건에 불과해 유의미한 수치로 볼 수 없으며, 전체 청구 건수 기준을 최소 세 자릿수 이상으로 한정할 경우 교보라이프플래닛이 1.96%로 가장 높았고, ▲KDB 1.56% ▲하나 1.5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총 청구 건수는 라이나생명이 19만56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이 15만9646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교보 7만505건 ▲한화 5만4874건 ▲NH농협 4만7724건 ▲동양 2만9074건 ▲신한 2만8111건 ▲AIA 2만153건 ▲흥국 1만5874건 ▲미래에셋 1만92건 순이었다.

부지급 건수는 삼성이 20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라이나가 1016건으로 뒤를 쫓았으며 ▲한화 666건 ▲흥국 200건 ▲교보 719건 ▲신한 161건 ▲NH농협 639건 ▲AIA 147건 ▲동양 310건 등이 세 자릿수의 부지급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손해보험 15개사의 보험금 부지급률은 1.58%로 상반기 지난해 상반기 1.52% 대비 0.06% 상승했다. 보험금 총 부지급 건수는 3842건으로 상반기 3391건 대비 451건 증가했다.

손보사별 하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은 AIG손보가 2.67%로 가장 높았고, 하나손보(1.93%)와 현대해상(1.89%)이 뒤를 이었으며, ▲메리츠화재 1.58% ▲삼성화재 1.65% ▲에이스보험 1.57%로 업계 평균 이상 및 근접한 수치를 보여줬다.

이어 한화손보(1.4%), 롯데손보(1.43%), MG손보(1.28%), 흥국화재(1.41%), KIB손보(1.28%), DB손보(1.48%) 등은 업계 평균보다 낮았지만 1% 이상의 수치를 보여줬으며 AXA손보(0.58%)와 BNP파라바카디프손보(0.84%), 농협손보(0.79%) 등이 가장 보험금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구 건수는 현대해상이 71만78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메리츠화재가 71만7063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삼성화재(64만6719건) ▲DB손보(56만3238건) ▲KB손보(40만9782건) ▲한화손보(23만4920건) 순이었다.

부지급 건수는 현대해상이 1만3569건으로 가장 많았고, 메리츠화재(1만1323건)와 삼성화재(1만647건)가 뒤를 이어 1만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한화손보(3356건) ▲롯데손보(1156건) ▲KB손보(5230건) ▲DB손보(8348건) ▲에이스보험(1024건) 등도 1000여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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