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리스크 최소화 및 손해율 개선돼…RBC 상승 전망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에 기록한 당기순이익 628억원 중 약 400여억원이 사옥 매각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5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12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550억원 대비 50.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28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 전환함은 물론, 전년 동기 386억원 대비 62.66% 증가했다.
문제는 당기순이익 628억원 중 64%에 해당하는 약 400여억원(세전 기준 544억원)이 사옥 매각으로 발생한 영업외 수익이라는 점이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3월 30일 캡스톤자산운용과 서울시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옥에 대한 ‘매각 및 임차’ 계약을 체결해 224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 바 있다.
사옥 매각 수익을 제외할 경우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약 200여억원으로, 2019년 10월 롯데손해보험의 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 변경된 이후 2020년 166억원, 2019년 512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과거와 달리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이지만, 2018년 913억원의 당기순이익 대비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최원진 前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2020년 대규모 자산손상과 RBC비율 하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명재 前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와 관련해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자산손상은 항공기와 해외 부동산, SOC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 대체투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익을 내지 못해 적자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유 대비 실질적인 리스크가 커 손해를 보더라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 작년에 다 털어냄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한 상태”라고 덧붙였으며, “손해율도 전년 동기 90.1% 대비 올해 1분기 85.6%로 4.5%p 개선되는 등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5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12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550억원 대비 50.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28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 전환함은 물론, 전년 동기 386억원 대비 62.66% 증가했다.
문제는 당기순이익 628억원 중 64%에 해당하는 약 400여억원(세전 기준 544억원)이 사옥 매각으로 발생한 영업외 수익이라는 점이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3월 30일 캡스톤자산운용과 서울시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옥에 대한 ‘매각 및 임차’ 계약을 체결해 224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 바 있다.
사옥 매각 수익을 제외할 경우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약 200여억원으로, 2019년 10월 롯데손해보험의 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 변경된 이후 2020년 166억원, 2019년 512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과거와 달리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이지만, 2018년 913억원의 당기순이익 대비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최원진 前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2020년 대규모 자산손상과 RBC비율 하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명재 前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와 관련해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자산손상은 항공기와 해외 부동산, SOC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 대체투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익을 내지 못해 적자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유 대비 실질적인 리스크가 커 손해를 보더라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 작년에 다 털어냄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한 상태”라고 덧붙였으며, “손해율도 전년 동기 90.1% 대비 올해 1분기 85.6%로 4.5%p 개선되는 등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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