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논란'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 하도급 갑질 의혹 공정위 조사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5-12 09:49:45
  • -
  • +
  • 인쇄
공정위, GS리테일 본사 현장조사 착수 ‘남성 혐오’ 논란을 겪고 있는 GS리테일이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 직원들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GS리테일 본사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하도급업체들로부터 도시락 등 자체상표(PB) 상품을 납품받는 과정에서 하도급업체에 불공정행위를 했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공정위 측은 "사건 관련해선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GS리테일 관계자 역시 “공정위 조사를 받은 건 맞지만 어떤 내용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말 건강·미용 분야 전문점 '랄라블라'를 운영하면서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상품을 반품한 사실 등이 적발돼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10억5800만 원을 부과받았다.

또 지난달에는 GS리테일이 기업형슈퍼마켓(SSM) 'GS슈퍼'를 운영하면서 장려금 명목으로 부당한 이익을 챙긴 사실 등이 적발돼 과징금 53억97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테라’ 첫 수출길…미국ㆍ싱가포르ㆍ홍콩 공략한다
롯데손보, 1Q 순수익 628억 중 400억이 사옥 매각 금액
유한양행,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시장 진출…‘제다큐어’ 출시
테이스티나인, HMR 업계 최초 IPO 본격 착수…“올해 말 상장 목표”
팍스젠바이오,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 식약처 허가 획득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