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TPX-115’ 임상2상 환자등록 완료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7-05 16:23:53
  • -
  • +
  • 인쇄
세계최초 개발 중인 회전근개파열 적응증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 테고사이언스 CI (사진= 테고사이언스 제공)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회전근개 부분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2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의 ‘TPX-115’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동종유래 섬유아세포(Allogeneic dermal fibroblasts)를 이용해 회전근개 부분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세포치료제이다.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전근개 부분층파열’에 대한 임상1/2상을 허가받아 임상1상을 거쳐 올해 1월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

회전근개 파열(Rotator-Cuff Tears)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 중 하나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비가역적인 질환이다. 국내 환자 수는 지난 2014년 55만명에서 연평균 8.8% 증가해 2018년 77만 명까지 늘어나 약 5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약 15조원 규모로 시장이 형성된 상태로 특히 회전근개 부분파열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에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TPX-115’에 대한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신청했으며 3분기에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TPX-115의 연내 IND 신청 일정이 조율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 중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내년 TPX-115의 국내 임상1/2상의 관찰과 평가를 마무리하고 임상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4년까지 계획대로 치료제 개발의 모든 단계를 마무리해 시장에 없던 혁신적인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고사이언스의 자기유래 섬유아세포 회전근개전층파열 치료제 ‘TPX-114’는 지난 2월 임상3상의 환자모집을 완료한 후 현재 모니터링 단계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셀트리온 '렉키로나', 동물실험서 브라질발 ‘감마변이’에 대한 효능 확인
포스텍ㆍ고려대, 투명성ㆍ에너지 효율 동시에 잡는 ‘복사냉각소재’ 개발
루트로닉 “손발톱 무좀 레이저치료 모델 클라리티2, 보험수가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백신·항체의약품 사업 속도 높인다”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