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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분당제일여성병원 제공) |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약 300여명의 직원들이 직원 헌혈 릴레이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 등의 우려로 헌혈 참여가 크게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면서 전국 모든 병원에서는 응급 수술을 위한 혈액이 모자라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은 부족한 혈액 수급난이 장기화되자 위급 분만 환자들의 응급 수술시 필요한 혈액 수혈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병원 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미리미리 충분한 혈액을 확보, 병원에서 분만하는 모든 산모들이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대비를 하는 것이다.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대표원장은 “현재 전국의 모든 대학병원을 비롯해 모든 병원에서 혈액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여건이 되는 분들은 자진해 각 지역에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원한지 19년이 지났지만 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으로 혈액이 부족해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 보기 드문 첫 경험이기도 하고, 어려울 때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직원들이 많아서 매우 든든하다”며 헌혈 릴레이 참여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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