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증축‧리모델링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23년 12월 완료 목표
서울시가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서남권 ‘공공종합병원’으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서남병원’ 시설 증축과 공간체계를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남병원은 당초 ‘노인성 질환 전문진료’ 중심에서 2019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바 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서남병원의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수행을 목표로 2023년 12월까지 증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적으로 병동부 상부에 2개 층을 수직 증축해 44병상을 확충(330병상→374병상)한다. 신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간호‧간병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동으로 확보한다.
또한 응급의료시설을 대폭 보강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심혈관센터(Angio)’도 신설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 수술필요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중정 및 기단부 일부 공간과 옥상정원을 증축·리모델링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주출입 공간과 환자 접수‧수납‧대기를 위한 로비 공간도 확장 개선한다.
서울시는 최적의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서남병원 증축‧리모델링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Healing Contour 중정, 새로운 치유환경을 펼치다’(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 안정웅, 에스큐빅디자인랩 정재희 공동응모)를 선정했다.
당선자에게는 건축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 12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시는 병원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설계공모에서는 종합병원으로서 가져야 할 공간적 기능을 고려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공사 중에도 병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 공사계획에 대한 고려도 잊지 않았다”며 “서남병원이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로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공공종합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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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남병원 증축‧리모델링 설계공모 당선작 (사진= 서울시 제공) |
서울시가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서남권 ‘공공종합병원’으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서남병원’ 시설 증축과 공간체계를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남병원은 당초 ‘노인성 질환 전문진료’ 중심에서 2019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바 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서남병원의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수행을 목표로 2023년 12월까지 증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적으로 병동부 상부에 2개 층을 수직 증축해 44병상을 확충(330병상→374병상)한다. 신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간호‧간병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동으로 확보한다.
또한 응급의료시설을 대폭 보강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심혈관센터(Angio)’도 신설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 수술필요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중정 및 기단부 일부 공간과 옥상정원을 증축·리모델링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주출입 공간과 환자 접수‧수납‧대기를 위한 로비 공간도 확장 개선한다.
서울시는 최적의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서남병원 증축‧리모델링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Healing Contour 중정, 새로운 치유환경을 펼치다’(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 안정웅, 에스큐빅디자인랩 정재희 공동응모)를 선정했다.
당선자에게는 건축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 12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시는 병원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설계공모에서는 종합병원으로서 가져야 할 공간적 기능을 고려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공사 중에도 병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 공사계획에 대한 고려도 잊지 않았다”며 “서남병원이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로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공공종합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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