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여름철, 모유 먹는 아기들의 위생을 책임진다!

강연욱 / 기사승인 : 2013-07-31 1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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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를 보관할 때는 날짜와 시간을 반드시 적어놓고 오래된 모유부터 먹이면 돼 아기의 영양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때그때 먹이면 좋지만 이도 상황이 맞지 않으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모유도 아이가 먹는 음식인지라 더운 여름철에는 면역력 약한 아기들에게 상하지 않게 잘 먹여야 한다.

◇ 모유보관팩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 등에 걸리기 쉬운 여름철, 예민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더욱 위생적인 모유를 먹이기 위한 제품으로 여러 종류의 모유보관팩이 출시돼 있다.



마더케이의 ‘모유저장팩’은 초유, 모유, 이유식 등 보관 활용이 가능하며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검가를 실시해 재질 및 용출시험의 적합성테스트를 완료했다.

멸균처리 후 4면 실링으로 위생적이고 30매씩 지퍼백으로 포장돼 더욱 안전하며 기존 투명 디자인과 차별화된 전면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30매 6000원이다.



유피스의 ‘모유보관팩’은 고온 멸균 시스템으로 위생적인 모유 보관이 가능하고 환경호르몬 무 검출 소재를 사용해 모유 보관 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모유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젖병에 따라 쓸 수 있도록 이중 지퍼백으로 디자인 됐고 모유 유출구가 상단에 있어 모유를 젖병에 따를 때 위생적인 제품으로 가격은 200ml, 30매 1만1000이다.

◇ 모유 보관법

날씨가 더워질수록 음식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아이들이 먹는 모유 또한 마찬가지다.

모유는 깨끗이 씻어 잘 말린 용기에 보관하도록 하고 냉동보관 할 경우 부피가 커지는 것을 대비해 약 3/4정도만 채워야 한다. 냉장보관은 24시간 가능하며 72시간 이상은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냉동보관은 3~4개월까지 가능하고 모유를 보관할 때는 젖을 짠 날짜와 시간을 반드시 적어놓고 오래된 모유부터 먹이면 된다.

냉동시킨 모유를 아기에게 먹일 때는 실온이나 미지근한 물에 녹이면 되는데 12시간 전에 미리 냉장실에 옮겨뒀다가 따뜻한 물이 담긴 용기나 흐르는 물에 해동한다. 해동 시 모유는 지방이 분리돼 위로 뜨므로 용기를 흔들어 잘 섞는다. 한번 해동한 모유는 아기에게 먹이고 남은 것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모유수유 후 사용했던 제품들을 살균 소독을 하는 것이 여름철 아이의 건강과 위생에 좋다. 젖병세정제와 스펀지 브러시를 이용해 깨끗하게 세정하도록 한다. 이후 열탕소독이나 스팀소독을 해주고 완전히 말리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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