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처음으로 아빠가 될 예정인 남성들이 아이가 태어나기 이전 호르몬 변화를 겪고 일부 호르몬이 배우자의 호르몬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미인체생리학저널'에 밝힌 출산 예정인 총 29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빠가 되려는 남성들이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에스트라디올이 감소하는 반면 스트레스와 연관된 호르몬인 코티졸이나 프로게스테론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호르몬 변화는 임신 초기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엄마가 되려는 여성들은 임신중 모든 네 종의 호르몬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아빠가 되려는 남성은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라디올이 감소하며 테스토스테론이 더 크게 감소한 남성들이 아이 육아에 더 신경을 쓰고 배우자에 대해 더 많은 지지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출산과 연관된 테스토스테론등의 호르몬 변화가 아빠로서의 역할을 할 준비를 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