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 작업 중에서도 컴퓨터 게임이 성장기 청소년의 눈 건강을 더욱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팀이 안과 및 전신질환이 없는 고2 남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작업별 눈을 깜박이는 횟수를 비교한 결과, 컴퓨터 게임을 할 때 평균 눈깜박임 횟수는 분당 5.44회로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때의 분당 20.63회의 1/4에 불과했다.
TV 시청이나 독서,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을 때 정상인의 눈깜박임 횟수는 분당 15~20회 정도로, 인터넷 강의 시청시 눈깜박임 횟수는 정상과 비슷하지만 게임을 할 때에는 훨씬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컴퓨터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눈깜박임 횟수가 줄어들면 눈물 공급이 안구표면에 눈물막의 증발이 더 쉽게 일어나 눈이 마르고 뻑뻑한 증상이 생기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눈물막의 안정성과 안구건조의 위험성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눈보호지수도 차이가 있었는데, 컴퓨터 게임시 눈보호지수가 1이하로 떨어져 안구건조증의 위험도가 높아진 경우는 53%로 강의 시청시 13%보다 훨씬 높았다.
눈보호지수는 안구표면의 눈물막 파괴시간을 눈깜박임 사이의 시간으로 나눈 값으로 1을 넘지 않으면 눈을 깜박여 새로운 눈물을 공급하기 전에 눈물막이 사라져 눈물이 마르는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컴퓨터 작업의 종류뿐만 아니라 작업 시간도 안구건조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게임을 40분간 할 경우 첫 10분 동안의 눈깜박임 횟수는 평균 59회였으나 마지막 10분 동안은 평균 33회로 줄어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깜빡임도 함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눈보호지수가 1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도 게임 첫 10분은 27.2%였으나 마지막 10분째에는 평균 48.2%로 현저히 증가했다.
송종석 교수는 “최근에는 환경의 변화와 라식수술등의 영향으로 젊은 사람들은 물론 중고등학생 환자들도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의 경우 프로그램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눈깜박임이 줄어들어 눈물막이 마르는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과도한 컴퓨터 작업은 안구건조, 결막충혈, 이물감, 눈물흘림증 등 안과증상의 원인이 된다. 이중 안구건조증은 컴퓨터 작업에 의한 눈의 이상 중 가장 먼저 일어나며, 이물감, 피로감, 건조함, 따가움 등의 일반적인 증세 외에 각막상피 손상, 각결막염 등의 안질환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송종석 교수는 “평소 청소년들은 눈 건강을 위해 컴퓨터 게임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오래 사용할 때는 1시간에 10분은 쉬어주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 인공누액 등을 사용하기도 하나, 증상이 심할 때는 참지 말고 병원에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며 "최근에는 레스타시스와 같이 염증을 억제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도 나와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팀이 안과 및 전신질환이 없는 고2 남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작업별 눈을 깜박이는 횟수를 비교한 결과, 컴퓨터 게임을 할 때 평균 눈깜박임 횟수는 분당 5.44회로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때의 분당 20.63회의 1/4에 불과했다.
TV 시청이나 독서,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을 때 정상인의 눈깜박임 횟수는 분당 15~20회 정도로, 인터넷 강의 시청시 눈깜박임 횟수는 정상과 비슷하지만 게임을 할 때에는 훨씬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컴퓨터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눈깜박임 횟수가 줄어들면 눈물 공급이 안구표면에 눈물막의 증발이 더 쉽게 일어나 눈이 마르고 뻑뻑한 증상이 생기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눈물막의 안정성과 안구건조의 위험성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눈보호지수도 차이가 있었는데, 컴퓨터 게임시 눈보호지수가 1이하로 떨어져 안구건조증의 위험도가 높아진 경우는 53%로 강의 시청시 13%보다 훨씬 높았다.
눈보호지수는 안구표면의 눈물막 파괴시간을 눈깜박임 사이의 시간으로 나눈 값으로 1을 넘지 않으면 눈을 깜박여 새로운 눈물을 공급하기 전에 눈물막이 사라져 눈물이 마르는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컴퓨터 작업의 종류뿐만 아니라 작업 시간도 안구건조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게임을 40분간 할 경우 첫 10분 동안의 눈깜박임 횟수는 평균 59회였으나 마지막 10분 동안은 평균 33회로 줄어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깜빡임도 함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눈보호지수가 1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도 게임 첫 10분은 27.2%였으나 마지막 10분째에는 평균 48.2%로 현저히 증가했다.
송종석 교수는 “최근에는 환경의 변화와 라식수술등의 영향으로 젊은 사람들은 물론 중고등학생 환자들도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의 경우 프로그램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눈깜박임이 줄어들어 눈물막이 마르는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과도한 컴퓨터 작업은 안구건조, 결막충혈, 이물감, 눈물흘림증 등 안과증상의 원인이 된다. 이중 안구건조증은 컴퓨터 작업에 의한 눈의 이상 중 가장 먼저 일어나며, 이물감, 피로감, 건조함, 따가움 등의 일반적인 증세 외에 각막상피 손상, 각결막염 등의 안질환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송종석 교수는 “평소 청소년들은 눈 건강을 위해 컴퓨터 게임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오래 사용할 때는 1시간에 10분은 쉬어주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 인공누액 등을 사용하기도 하나, 증상이 심할 때는 참지 말고 병원에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며 "최근에는 레스타시스와 같이 염증을 억제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도 나와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메디컬투데이 원나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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