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비타민 D' 허용량 10배 먹여라

조고은 / 기사승인 : 2008-05-29 0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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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하루 비타민 D 권장 허용량 보다 더 많은 비타민 D를 필요로 하고 10배 가량이나 많은 비타민 D를 먹어도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9일 레바논 베이루트아메리칸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하루 아이들의 비타민 D 섭취 권장 허용량인 200 IU의 10배 가량 많은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실제 아이들이 권장 허용량 이상으로 비타민 D를 더 많이 필요하며 이 같은 많은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전 세계 아이들의 뼈 건강을 향상시켜 장기적으로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아이들의 발달과 뼈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며 어른들에 있어서도 골격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아이들에게 권장 허용되고 있는 비타민 D의 하루 허용량은 200 IU이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양의 비타민 D 로는 아이들의 뼈가 충분히 건강하게 자랄 수 없으며 2000 IU 정도 비타민을 매일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밝히며 아이들의 비타민 D 권장치에 대한 재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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