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빠른 여학생 '문제아' 되기 쉽다?

이상백 / 기사승인 : 2008-08-06 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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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일찍 시작된 여학생들이 부모와의 유대감이 부족할 경우 공격적 행동을 보일 위험이 매우 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앨러바마대학 연구팀이 '미소아청소년의학저널'에 발표한 330명의 5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에 의하면 평균보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 여학생들이 싸움을 하거나 다른 아이들을 귀찮게 하고 루머를 퍼뜨리는 등 공격적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부모와의 유대감이 약한 여학생들에서만 나타났다.

연구팀은 "부모와 아이들간 유대감이 좋은 것이 모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특히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 여학생들에게는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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