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돌연사' 예방...'선풍기' 틀어주세요

김태형 / 기사승인 : 2008-10-07 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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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땅에 대고 자게 하는 것이 영아에 있어서 돌연사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바 창문을 열거나 선풍기를 틀고 아이를 재울시 이 같은 위험은 더욱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카이저퍼머넌트 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아이를 잃은 여성을 포함한 약 500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잔 아이들이 선풍기가 틀어지지 않은 환경하에서 잠을 잔 아이들에 비해 영아돌연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약 72%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아이들이 수면을 취하는 자세와 무관했으며 또한 창문을 열고 자는 것은 이 같은 위험을 36%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소아&청소년의학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환기가 아이들 코와 입 주변 이산화탄소가 모이는 것을 막고 호기된 공기를 아이들이 다시 들어마실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을 등을 땅에 대고 자게 하는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1992~2003년 사이 미국내 영아돌연사증후군 발병율은 약 56%가량 감소된 바 연구팀은 이 같은 자세와 더불어 푹신한 침구대산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방을 지나치게 온도를 높게 하지 않고 임신중과 아이들 출생후 아이들 주변에서 담배를 피지 않는 것이 돌연사 위험을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에도 영아돌연사는 미국내 생후 1년내 사망원인중 가장 큰 원인이며 전체 영아사망율의 3번째 원인인 바 연구팀은 "아이들의 실내 환기를 도와주는 것이 또한 이 같은 영아돌연사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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