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아이들...'책' 읽으면 살 빠진다

조고은 / 기사승인 : 2008-10-07 07: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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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이 아이들에 있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듀크소아병원 연구팀이 밝힌 9~13세 연령의 비만인 여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ake Rescue(Beacon Street Press)'라는 아동용 소설을 잃은 31명 아이들이 6개월후 체질량지수가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책을 읽지 않은 14명 아이들은 체질량지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책을 사서 읽히라고 권하고 싶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이 같은 권유를 할 만한 근거는 없었던 바 이번 연구결과 책을 잃는 것이 여자아이들에 있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하는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자신있게 책을 읽을 것을 권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비만인구의 급증과 더불어 소아비만인구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바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추정에 의하면 6~19세 연령의 아이들중 약 16% 가량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많은 연구팀들이 아이들의 이 같은 비만을 막고 살을 빼고 건강하게 아이들이 자라기 위한 방법을 찾고있으며 약물 치료나 수술등으로 살을 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약물 요법이나 수술등은 부작용이 큰 바 책의 살을 빼는 효과가 비록 작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체질량지수가 일반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볼때 책을 읽음으로 인해 아이들의 체질량지수가 감소했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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